Premiere: Heavy-duty bracket HDC for pier heads

Western High Speed Diameter (WHSD)의 중심은 11.5km 이며, 기반건축 설계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핀란드만을 가로지르는 7km의 부분이다. 그 지형은 고가도로, 터널 및 3개의 교량 건설을 필요로 한다. Korabelny Channel을 가로지르는 사장교는 총 620m로 파일런 사이의 길이가 320m 이다. 이는 정상에서부터 12도의 경사를 가지며, 총 125m 높이이다. 콘크리트 구조물은 99m이며, 철제 구조물보다 더 높다. 교각의 상부구조는 철제 구조물로 타설된다. 파일런 및 메인교각을 타설하기 위해서, Joint Venture ICA Astaldi – IC Ictas – WHSD는 Doka의 전문적 기술에 의지한다.

재건축 대신 텔레스코핑

St. Petersburg 지사와의 협력으로, Doka의 Competence Center Bridges는 복잡한 형태인 파일런에 크레인 인양방식과 자동인양 거푸집을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크레인 인양방식인 Climbing formwork MF240와 Automatic climbing formwork SKE plus의 결합은 시간을 단축해주며 8개 캐스팅 구간의 초기 타설비용을 절약해준다. 따라서 SKE50 plus와 SKE100 plus는 파일런의 대표적인 범위 내에서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면은 63 m²에서 18 m²로 점차 가늘어지며, 텔레스코핑 플랫폼과 결합하여 거푸집을 가늘어진 파일런에 적용시킨다. 2014년 7월에 작업이 시작되었다.

규격화된 설계 컨셉에 맞추어 Automatic climbing formwork SKE plus는 파일런에 대해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 캐스팅구간부터 크레인 없이 올라간다. 버튼을 누르면 무선 원격조종 유압장비는 동시에 모든 인양 자재를 재배치 할 수 있다. 텔레스콥 기능은 큰 수정 작업 없이 단면변화에 빠르게 적용하기에 이상적이다.

Premiere for Heavy-duty bracket HDC

교각이 클라이밍 거푸집 MF240으로 타설되는 동안, 교각의 상부는 그 프로젝트 팀의 특별한 도전으로 보여진다. 처음으로 Competence Center Bridges는 프로젝트의 정확한 요구사항에 맞는 Heavy-duty bracket HDC를 실행하였다.

한 개의 Heavy-duty bracket을 이동시킬 때 총 1,000 kN이 사용된다. 전형적인 서포팅 건설 프레임을 사용할 때 사용되는 310 kN와 비교된다. 서스펜션 슈와 브라켓은 약 22도의 경사를 지닌 구조물에 사용된다. 짧은 수정작업과 빠른 캐스팅 과정은 고객의 요구조건에 반영된다. 브라켓은 4m 길이로 필요 시 서포팅 건설프레임을 사용하면서 연장이 가능하다. Heavy-duty bracket HDC는 Korabelny Bridge에 사용되었고 총 12m로 측정된다.

경쟁력과 안전까지 갖추다.

교각의 상부의 Heavy-duty bracket HDC의 자동 인양기술과 개발에 대한 거푸집 설계를 시행하는 Competence Center Bridges는 복잡한 형태의 구조물을 관리하는데 이러한 기술을 입증시켰다.
2014년 9월, 파일런 프로젝트 매니저인 Markus Kamleithner는 St Petersburg에서 첫번째 인양 작업을 지휘하였다. “프로젝트를 위해서 우리는 플랫폼의 텔레스콥 기능을 재설계한다. 어떠한 상황에도 즉시 대응하기 위하여 현장에 투입된다.” 현장 내 거푸집 지도자인 Georg Glösmann은 2014년 6월까지 Doka의 거푸집 시스템이 제대로 설치 및 관리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거푸집 솔루션은 현장 내의 높은 안전사항을 준수한다. Automatic climbing formwork SKE plus는 넓은 작업발판을 설치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공정을 보장하며, 모든 발판의 안전망은 바람 및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작업하기에 매우 안전하다.